특수건강검진 대상자라면 반드시 정해진 시기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용주는 벌금을 내고, 근로자는 건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특수건강검진 항목은 대상자 모두 다른데요, 아래 원문에서 자신의 검진 항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특수건강검진 항목 쉽게 찾기 특수건강검진은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직종에 종사한다면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크게 아래 4가지에 노출되는 일을 하면 업무에 배치되기 전에도 검사를 받아야하고, 주기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받아야만 합니다.
4가지는 화학적 인자, 물리적 인자, 분진, 야간작업이 해당합니다.
세부 항목은 여기를 참고하시고요.
특수건강검진은 배치전에도 받아야하고, 배치 후에는 정기적으로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 중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되면 마찬가지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어떤 근로자가 특정 질병이 생겼을 때 동일한 위험에 노출되는 근로자 모두 건강진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배치전 특수건강검진을 받고, 이후 정해진 시기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습니다.
통상 6개월마다 검사를 받지만 12개월, 12개월마다 검진을 받는 업무도 있으니 해당하는 검진 주기를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특수건강검진 항목도 알아두어야겠죠. 특수건강검진은 1차와 2차가 있습니다.
일단 1차 검사는 대상자라면 모두 받아야 합니다.
이 때 질병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부분에 한해 2차 검사도 받아야 합니다.
특수건강검진 항목은 대상자 모두 같은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인자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모두 검진 항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가솔린에 노출되는 업무라면 간, 비뇨기과, 신경계 검사를 하지만, 코발트에 노출된다면 호흡기계와 피부, 비강, 인두 검사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유해인자별 특수건강검진 항목은 너무 많아 이 글에서 다룰 수 없고, 위에 첨부한 원문을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